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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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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Freedom
진정한 자유
조용히 내 말을 들으라. (이사 41,1)
향심기도와 같은 영적 수련을 통하여
우리는 영적인 인식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일상적인 생활은 시시한 영화와 같이 되어서
우리는 더 이상 영화의 인물 혹은 줄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상적인 인식의 흐름과
그 내용들에게 지나치게 동일시했을 때에는 할 수 없었던 일,
즉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나가는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진정한 자유를 저해하는 내적인 폭군과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갖는 자유란 어떤 사건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점점 더 자아를 실현하는 동기로 살아가기 시작하며 더 이상 존중받고,
지배하며 안전감을 바라는 습관적인 욕망의 지배에 따라 살아가지 않습니다.
2 코린 3,17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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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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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연중 제29주일 묵상 -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 2013.03.14 | 3596 | 이 호자 마지아수녀 jaho264@hanmail.net |
212 | 부활 제6주일 | 2013.03.15 | 3596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211 | 연중 제14주일 | 2013.03.15 | 359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210 | 연중 제15주일 | 2013.03.15 | 3600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209 | 연중 제17주일 | 2013.03.14 | 360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208 | 대림 제1주일 | 2013.03.15 | 360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207 | 주님 공현 대축일 | 2013.03.15 | 3604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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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연중 제4주일 | 2013.03.14 | 3607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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