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3.10 17:11

사순 제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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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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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Responsibility for Being Human

인간으로서의 책임을 스스로 져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호세 10,12)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인간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우리의 결정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의 손상에

 

눈을 뜨라고(마음을 열라고) 부르십니다.

 

만일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들이

 

십자가 성 요한과 어둔 밤을 체험한 사람들의 통찰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치료에 엄청난 공생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단지 어떤 생리학적 질병만으로 아픈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죄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 조건의 문제입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해 처음부터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거기에 대해 책임지도록 요청받습니다.

 

 

호세 10,12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들여라.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그가 와서 너희 위에 정의를 비처럼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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