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Surrender
승복
당신 손에... 제 영혼을 맡기나이다.... (챨스 드 푸코)
순수한 믿음의 길은
우리의 영적 여정이 어디쯤 와 있는가를 염려하지 않고,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받은 선물이
나의 것보다 더 좋다고 판단하지 않는 마음으로
관상 기도에 전념하게 만드는 길이다.
우리의 기도에
어떤 심리적인 내용이 있든지 상관하지 않고
신적인 활동에 승복하면 이 모든 넌센스를 피할 수 있다.
순수한 믿음 속에서는 완전히 성장한 사람들에게도
여정의 결과들이 감추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우리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것에 우리가 동의하고 승복할 수 있도록
이제 믿음의 신적인(신성한) 빛이 온전히 우리에게 주어진다.
그것은 먼저 우리의 깊은 상처들을 치료해 주고
또 다른 이와 치유를 나눔으로써,
전 생애에 있었던 상처들을 치유하고 변형하는 빛으로 우리를 이끌며,
그리스도의 구원 계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준다.
2코린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들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5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7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5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5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7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358 | 연중 제30주일 | 2013.03.14 | 3421 | 안충석 루까 신부 |
357 | 연중 제29주일(전교주일) | 2013.03.14 | 3360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356 |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 2013.03.14 | 3110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355 | 연중 제27주일 | 2013.03.14 | 3675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354 | 연중 제26주일 | 2013.03.14 | 3545 | 장경옥 막달레나 |
353 | 연중 제25주일 | 2013.03.14 | 3438 | 장경옥 막달레나 |
352 | 연중 제24주일 | 2013.03.14 | 3646 | 장경옥 막달레나 |
351 | 연중 제23주일 | 2013.03.14 | 3546 | 장경옥 막달레나 |
350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3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349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348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 2013.03.14 | 3985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347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3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346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450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345 | 연중 제17주일 | 2013.03.14 | 360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344 |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 2013.03.14 | 3358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343 | 연중 제15주일 | 2013.03.14 | 3415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342 | 연중 제14주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 2013.03.14 | 3777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341 |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 2013.03.14 | 3340 | 왕영수 신부 |
340 | 연중 제12주일 | 2013.03.14 | 3328 | 왕영수 신부 |
339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13.03.14 | 3423 | 왕영수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