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9.10 14:18

연중 제 23주일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코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Deepening Our Relationship With God

하느님과의 관계가 깊어짐

 

그분을...찾게 될 것이다. (신명 4,29)

 

감각의 밤은

 

우리가 왜곡된 신관을 직면하고 그것을 버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면 우리는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과 관계 맺고,

 

이러한 자유가 방출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존경과 사랑으로 타인과 관계 맺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느님과 관계 맺는 제한된 방법을

 

하느님께서 다루시는 한 가지 방법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침묵으로 환원시키는 것이다(개념을 줄여서 침묵하게 하는 것이다).

 

관상 기도로 하느님 안에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과 문화적 조건에서

 

자연스럽게(저절로) 분리된다(동일시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미 한층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는 하느님과의 사색적 관계에서 친교의 관계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친교의 관계는 존재 대 존재, 현존 대 현존의 관계이며

 

이것은 순수한 믿음으로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신명 4,29

 

거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new 2024.06.03 0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new 2024.06.03 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new 2024.06.03 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1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update 2024.04.28 1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78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2013.03.14 3338 왕영수 신부
777 연중 제14주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2013.03.14 3774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76 연중 제15주일 2013.03.14 3414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75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2013.03.14 3357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74 연중 제17주일 2013.03.14 359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73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44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72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2013.03.14 4710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771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2013.03.14 3984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770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2013.03.14 4009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769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2013.03.14 4222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768 연중 제23주일 2013.03.14 3546 장경옥 막달레나
767 연중 제24주일 2013.03.14 3640 장경옥 막달레나
766 연중 제25주일 2013.03.14 3431 장경옥 막달레나
765 연중 제26주일 2013.03.14 3543 장경옥 막달레나
764 연중 제27주일 2013.03.14 367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763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2013.03.14 310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762 연중 제29주일(전교주일) 2013.03.14 33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761 연중 제30주일 2013.03.14 3417 안충석 루까 신부
760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2013.03.14 3842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759 연중 제32주일 2013.03.14 3870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