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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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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ndant Life Is Divine Union
풍성한 생명이 신적 일치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신다. (요한 10,10)
종종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아동기나 청소년기,
혹은 회두 초기에 하였던 판단들-그분 선물의 선성을 부인하기에 이르렀던 판단들-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초대하신다.
그분은 또 우리의 망설임을 다시 생각해보고,
우리의 경직된 태도가
정서적으로 상처가 되는 사건이나 관계를 다룰 수 없는 무능력때문이었음을
깨닫도록 초대하신다.
이제 그분은 우리에게 삶이 주는 합당한 쾌락,
우정의 가치,
우리 재능의 발휘,
자연의 사랑스러움,
예술의 아름다움,
활동과 휴식 둘 다 즐기는 것들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하신다.
하느님은 피조물의, 특히 모든 생명체의 엄청난 지원자시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10)고 말씀하실 때,
이 점을 강조하신 것이다.
풍성한 생명이란 신적 일치며,
이는 모든 것을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사용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요한 10,10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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