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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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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미사에 빠지지 않고, 봉사도 여기저기서 많이하지만 공허함만 남아 있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재속프란치스코회에 입회를 준비하며 '기도가 습관이 안되어 있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잘 해서, 습관만 바르게 잘 들일 수 있다면 죽는 날까지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비록 수도, 사제의 성소의 길을 걷지 않는다 할지라도 구원의 길은 분명있었습니다.
아직 단련이 되지 않아서 쑤시고, 저리고 힘들지만,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새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소서.
절망 속에서 한 가닥의 희망을 주신 한 분이신 하느님께 흠숭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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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상지원단 사무국입니다. 성북동 씨튼 영성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2 - 4시까지 향심기도, 렉시오 디비나. 영적독서(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나눔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함께 모여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오십시오. 초대합니다. (*오시는 길 안내 _ 4호선 한성대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십시오. 전화: 02-744-9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