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evelop Humility
더욱 자신을 낮추어라
주님의 재림 때까지 참고 기다리십시오....(야고 5,7)
하느님을 기다리는 습관은
점점 우리에게 하느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를 굳건히 해 준다.
우리는 하느님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저에게 이것을 주십시오. 저것을 주십시오.” 한다.
아니면 심지어는 “제발 저에게 이것 좀 주십시오.”한다.
“만일 이것을 주시지 않으면 더 이상 기도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제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라고 감히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한 하느님의 답변은 “그런데 너는 누구냐?” 하신다.
기다림만큼 겸손하게 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시간이 창조되었다.
우리가 기다리는 법을 배우도록 말이다.
기다림은 당신이 당신을 기다리게 하는 사람보다 열등하다고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런 느낌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확실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일어나 가버리는 사람도 있다.
야고 4,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1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38 | 대림 제1주일 | 2021.12.01 | 16 | 토머스 키팅 신부 |
1037 | 대림 제1주일 ( 마태 24,37-44.) | 2013.03.14 | 399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36 | 대림 제1주일 - 예수님의 얼굴 | 2022.11.28 | 29 | 김기홍 신부 |
1035 | 대림 제1주일 묵상 - 네 번째 오심과 기다림 | 2013.03.14 | 3754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034 | 대림 제1주일 묵상 - 하느님은 삼등? | 2013.03.14 | 2792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1033 | 대림 제1주일('나'해가 시작됨 ) | 2013.03.14 | 3540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032 | 대림 제2주일 | 2013.03.14 | 3534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031 | 대림 제2주일 | 2013.03.14 | 355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30 | 대림 제2주일 | 2013.03.15 | 390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29 | 대림 제2주일 | 2013.12.06 | 324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28 | 대림 제2주일 | 2014.12.07 | 1341 | 박인수 요한 신부<pisj@yahoo.co.kr> |
1027 | 대림 제2주일 | 2015.12.08 | 1095 | 토머스 키팅 신부 |
» | 대림 제2주일 | 2016.12.05 | 224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5 | 대림 제2주일 | 2017.12.09 | 178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4 | 대림 제2주일 | 2019.12.08 | 32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3 | 대림 제2주일 | 2020.12.06 | 36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2 | 대림 제2주일 ( 인권 주일 ) - 마태 3,1-12 | 2013.03.14 | 3580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21 | 대림 제2주일 - 반역의시대에 오신 메시아 | 2022.12.04 | 18 | 리처드 굿츠빌러 |
1020 | 대림 제2주일 묵상 - 광야를 찾아서 머문다. | 2013.03.14 | 3238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019 | 대림 제2주일 묵상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13.03.14 | 2990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