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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is of Faith Is a Call to New Growth

신앙의 위기는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저어가라....”(루카 5,4)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나약한 믿음을 강하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변형시키신다.

 

다만 위기의 대가로, 자신의 욕구와 판단을 죽이는 대가로다.

 

왕실 관리가 바랐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주님의 육체적 현존에 대한 욕구부터 먼저 버려야 했다.

 

이 같은 신앙의 위기는 우리 역시 영적 성장 과정에서 결코 모면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벽에다 밀어붙이고

 

우리가 그토록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지대를 제거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그것은 단지 책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

 

우리의 나약함에서 변형으로 부르심이다.

 

그것은 그분과의 새로운 일치로 부르심,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는 부르심이다.

 

 

루카 5,4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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