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An Invitation to Go Deeper into the Heart of Christ
그리스도의 가슴 속에 더 깊이 파고들게 하는 초대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1코린 2,1)
영적 성장과 정상적인 인간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성장 사이에는 유사점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사춘기와 성년기에 이르면 반드시 위기를 겪는 것 같다....
하느님께서는 영성 생활에서 이 같은 위기를 겪는 이들에게 깊은 연민의 정을 보이신다.
그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며,
이제는 가능하게 된 진정한 영적 성장에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그들이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 붕괴된다는 사실에 골몰하는 경향이 있다....
만일 우리가 밝은 면을 보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야만 하는 일이 정상적인 과정임을 굳게 믿기만 한다면,
신앙의 위기는 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가슴(마음) 속에
한층 깊이 파고들도록 하는 굉장한 초대가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이제까지 우리가 의지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우리를 도울 수 없게 된다.
우리가 온전히 성령께 매달리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아니라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
독립하는 것이 성장의 한 요소다. 이것이 영적 성장이다.
1 코린 2,12,14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만이 성령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2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7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5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7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 2013.03.14 | 3846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117 | 11월 2일 - 위령의 날 | 2013.03.14 | 4032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116 | 2006년 12월 31일 예수, 미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 2013.03.14 | 3779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115 | 2007년 연중 제 2주일 | 2013.03.14 | 3989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4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91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3 | <신30:1-14> 돌아오라 | 2013.03.14 | 3680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2 | <창18:11-10> 교회의 새 질서, 섬김 | 2013.03.14 | 3927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1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7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0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으면서 | 2013.03.15 | 3759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9 | 歸天(귀천) | 2023.11.21 | 24 | 안충석 신부 |
1108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5호 _ 2024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1) | 2024.02.04 | 5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7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6호 _ 2024년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2) | 2024.02.26 | 3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6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7호 _ 2024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3) | 2024.03.31 | 17 | 윤행도 가롤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
1105 |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 2023.07.16 | 41 | 이청준 신부 |
1104 | 광야의 유혹 | 2024.02.19 | 1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1103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2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3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1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3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0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 2013.03.14 | 3984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099 |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 2024.01.23 | 22 | 남재희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