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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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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lame of Love
사랑의 살아있는 불꽃
오, 사랑의 살아있는 불꽃이여....
십자가의 성 요한
부활초는 신적인(거룩한) 변형이라는 약속의 땅으로
당신 백성을 인도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부활초 꼭대기에 있는 단 하나의 불꽃이 나뉘어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옮겨질 때,
원래의 불꽃은 줄어들지 않으면서 온 성당 안이 점점 밝아진다.
그리스도 부활의 결실인 거룩한 사랑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 사랑은 나누어짐으로써 점점 늘어난다.
부활의 신비 속에 감추어진 힘 때문에
부활 성야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우리의 가장 깊은 존재에서 부활하시고
우리의 모든 기능 구석구석까지 그분 사랑의 불을 놓으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도록 일깨운다.
1 요한 4,11-12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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