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Growing in Faith
신앙의 성장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마태 17,1)
사도들은 신앙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 발달 과정을 보여 주는 본보기다.
처음에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현시 앞에서 그들의 몸과 마음에 흘러넘치는 감각적인 위안 때문에 너무 기뻐한다.
그러고 나서는 새 세상이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암시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그들은 경악한다.
현시가 끝나고 예수님께서 평소대로 사도들을 만지시자 그들은 안심한다.
이러한 현존은 그들이 처음에 맛보았던 감각적 위안의 덧없는 달콤함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들의 외적, 내적 감각은 직관력으로 깨달은 영적 체험으로 진정되고 통합되었으며
그들 전 존재 구석구석 평화가 스며들어 그들은 성령의 이끄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마태 17,1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68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82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54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6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9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7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0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438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 2013.03.14 | 3197 |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
437 | 연중 제6주일 묵상-주님,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 2013.03.14 | 3199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436 |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 2013.03.15 | 3199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435 | 연중 제15주일 묵상-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2013.03.14 | 3201 | 서인석 신부 |
434 |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 2013.03.14 | 3202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433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5 | 3202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432 | 사순 제2주일 < 거룩한 변모 > | 2013.03.14 | 3204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431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206 | 토머스 머턴 |
430 | 대림 3주일 묵상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
429 |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 2013.03.14 | 3207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428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 2013.03.14 | 320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427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9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426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 2013.03.14 | 3210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425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 2013.03.14 | 3212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424 |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13.03.14 | 3213 | 리카르트 굿츠빌러 |
423 |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 2013.03.14 | 3215 | 김기홍 신부 |
422 |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 2013.03.14 | 3227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421 | 연중 제33주일 (평신도주일) | 2013.03.14 | 3227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420 | 사순 제2주일 | 2013.03.15 | 322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419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믿음이 약한 사람 | 2013.03.14 | 3229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