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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캬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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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향심 기도를 수련하라
Practice Centering Prayer Faithfully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마태 25,21)
우리 존재의 중심에로 이끌림은 신적인 내주의 사실을(하느님께서 내주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특별한 생각, 성찰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아니면 하느님 품에 안겨 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들은 일시적이지 여정의 목적이 아니다.
그것들은 가야만 할 곳을 향하게 하는 방법이다.
성령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들을 풍부히 내려 주실 수도 있다.
수련이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주요한 일이다.
향심 기도 수련을 규칙적으로 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하루에 두 번 하는 수련을 대체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글을 쓰는 일이 대신할 수는 없다.
그것을 행하는 일로 충분하다.
마태 25,21 NIV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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