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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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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인 내주
The Divine Indwelling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십니다.(로마 8,9)
어떤 영적인 ‘많은 말’도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함께 있으려는 지향을 대신할 수 없다.
골방,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의 이러한 움직임은 신적인 내주에 대해 열리는 움직임이다.
기도 중에 있든지 활동 중에 있든지
신적인 내주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하느님과 관계 맺는 기본적인 원칙이다.
요한 14,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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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58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32 | 이준용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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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6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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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2007년 연중 제 2주일 | 2013.03.14 | 3989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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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5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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