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신적인 현존과 하나 되어
One with the Divine Presence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
관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모든 수련은 그 효과에 있어서 교회적이다.
그것은 그것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비슷한 수련을 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좀 더 확실히 말하면,
인류 가족에 속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한데 묶어 준다.
그것은 공동체를 형성한다.
침묵 중에 앉아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과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는다.
신적인 현존과 그들이 하나 되는 것,
곧 그들 안에 있는 가장 깊은 것이 우리 안에 있는 가장 깊은 것과 공명한다.
이리하여 그들의 기쁨과, 그들의 시련과, 그들이 하느님께 열림은 우리의 일부분이다.
요한 17,21-22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78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13.03.14 | 3188 | 오창열 신부 |
677 | 사순 제5주일 ( 요한 11, 1 - 45 ) | 2013.03.14 | 318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76 | 연중 제10주일 ( 마태 9,9 ~ 13 ) | 2013.03.14 | 3185 | 정혜선 세리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
675 |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 2013.03.15 | 3184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674 | 연중 제16주일 - 변명, 신자는 다 지혜로운가? | 2013.03.14 | 3184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73 | 연중 제32주일 | 2013.03.15 | 31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672 |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생명의 날) | 2013.03.15 | 3182 | 강영숙 효주 아녜스 aneskang@hanmail.net |
671 | 연중 제23주일 묵상 - 하느님의 뜻대로 | 2013.03.14 | 3179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70 | 연중 제 19주일 - 깨어 기다리는 기도 | 2013.03.14 | 317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669 | 부활 제 2주일 묵상 - 부활이 여러분과 함께 | 2013.03.14 | 3158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68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13.03.14 | 3155 |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
667 | 성주간 묵상 - 수난에 대한 묵상 | 2013.03.14 | 3154 | 토마스 키팅 |
666 | 연중 21주일 묵상 - 오로지 주님만을... | 2013.03.14 | 3153 | 박순원 신부 |
665 | 연중 제25주일 묵상 - 하느님의 판단 기준 | 2013.03.14 | 3152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64 | 연중 제12주일 묵상 - 두려워하지 말라 | 2013.03.14 | 3152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663 | 연중 제14주일 묵상-영혼의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 2013.03.14 | 3150 | 서인석 신부 |
662 | 연중 제2주일 묵상-버릴 것은 버리고 | 2013.03.14 | 3149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661 | 연중 제20주일 | 2013.03.15 | 3148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60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 2013.03.14 | 3146 | 오창열 신부 |
659 | 연중 제5주일 | 2014.02.08 | 314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