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11.29 18:27

대림 제1주일

조회 수 108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알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God Knows Us and Loves Us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시편 139,1)

 

우리가 향심 기도를 하려고 앉아서,

 

거룩한 단어를 불러들이고,

 

어느 정도의 휴식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방어가 줄어든다.

 

하느님께 대한 신뢰가 자라남에 따라 내적 침묵의 성장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인격의 어두운 면을 직면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면서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사실, 이런 정보를 알려드리면 하느님께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실 거다.

 

은총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신경 계통에 틀어박혀 옴짝 달싹 못하는 부정적인 정서를 비워낼 수 있다.

 

그것들은 신적인 변형으로 이끄는 순수한 사랑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한다.(BP,63)

 

 

시편 51,3-4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2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1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1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78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2013.03.14 394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77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2013.03.14 4775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876 연중 제 19주일 - 깨어 기다리는 기도 2013.03.14 3176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875 연중 제 20주일 - 기도는 사랑의 열망의 불을 당긴다. 2013.03.14 3384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874 연중 제 21주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013.03.14 3406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873 연중 제22주일 - 하늘나라의 보화 2013.03.14 3505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72 연중 제23주일 - 너 자신을 버리고 .... 2013.03.14 3859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71 연중 제24주일 - 회개하라! 2013.03.14 3301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70 연중 제25주일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란? 2013.03.14 3584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69 연중 제26주일 - '부자와 거지 라자로' 2013.03.14 3511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68 연중 제27주일 - 믿음의 은혜 (루카17,5 ~ 10) 2013.03.14 3376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67 연중 제28주일 - 감사의 생활 (루카 17,11-19 ) 2013.03.14 3812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66 연중 제29주일 ( 전교 주일 ) 2013.03.14 3703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65 연중 제30주일 - 겸손한 자의 기도(루카 18,9 -14) 2013.03.14 3459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64 연둥 제31주일 - 손 내밀기 (루카 19,1 ~ 10) 2013.03.14 4059 토머스 키팅 신부
863 연중 제32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2013.03.14 4090 토머스 키팅 신부
862 연중 제33주일 - 좁은 문(루가 13,22 ~ 30) 2013.03.14 3752 토머스 키팅 신부
861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성서주간 ) 2013.03.14 4028 토머스 키팅 신부
860 대림 제1주일 ( 마태 24,37-44.) 2013.03.14 3998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859 대림 제2주일 ( 인권 주일 ) - 마태 3,1-12 2013.03.14 3580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