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준다.
Scripture Acquaints Us with Jesus
마리아는...앉아서...듣고 있었다 (루카 10,39)
베타니아의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서 하고 있는 것은
나중에 렉시오 디비나라고 불리게 될 바로 그것이다.
이 라틴어는,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믿는 책을 ‘읽기’
혹은 더 정확히 말해서 ‘경청하기’를 뜻한다.
그녀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다.
그녀는 예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이 무엇을 생각하시며,
무엇을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도 성경을 읽음으로써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분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누군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과 인격적(개인적)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성경 읽기는 하느님과 관계 맺는 모든 방식의 기초이자 버팀목이다.
관상 기도나 묵상 기도가 아무리 심화된다 해도, 여전히 성경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루카 10,39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5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7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5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5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7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38 |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 2013.03.14 | 3087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7 | 삼위일체대축일 묵상-반가운 손님이신 삼위일체 | 2013.03.14 | 3021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6 |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 2013.03.14 | 3017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5 | 연중 제12주일 묵상-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 2013.03.14 | 3562 | 임선 세실리아 수녀 |
934 |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 2013.03.14 | 3047 | 정규완 신부 |
933 |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 2013.03.14 | 3359 | 정규완 신부 |
932 |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 2013.03.14 | 3468 | 정규완 신부 |
931 |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2013.03.14 | 3409 | 정규완 신부 |
930 |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 2013.03.14 | 3543 | 정규완 신부 |
929 |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 2013.03.14 | 3564 | 토머스 키팅 |
928 |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 2013.03.14 | 3399 | 윌리암 A. 메닝거 |
927 |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573 | 토머스 키팅 |
926 |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 2013.03.14 | 3252 | 토머스 키팅 |
925 | 연중 제22주일 묵상 - 주님의 거룩한 변모(1) | 2013.03.14 | 3548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4 |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 2013.03.14 | 3115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3 |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 2013.03.14 | 3301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2 |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 2013.03.14 | 3974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1 |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 2013.03.14 | 375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20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19 | 연중 제28주일 묵상 - 부자가 하늘나라에... | 2013.03.14 | 3894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