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향심 기도에 대한 투신
Commitment to Centering Prayer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의 뜻 따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시편 143:10)
향심 기도는 복음의 관상적 차원에 대한 폭넓은 투신의 근본이다.
하루 두 번씩 20-30분간,
한 번은 이른 아침에 또 한 번은 한낮이나 이른 저녁에 향심 기도를 하면
내적 침묵의 저장고 수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간단한 독서나, 이완 훈련으로, 혹은 성가로 시작하라.
하루 중 두 번째 기도를 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저녁에 집에 들어서자마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당신은 점심때에 향심 기도를 할 수도 있다.
혹은 직장에서 귀가하던 길을 멈추고 교회나 공원에서 향심 기도를 해도 된다.
두 번째 기도시간을 갖기 불가능하다면,
첫 번째 기도시간을 5분내지 10분 혹은 더 길게 연장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초판 OM, 123 / 개정판)
시편 143:10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의 뜻 따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당신의 선하신 영이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부르심 | 2024.06.18 | 236 | 임선 수녀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196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226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197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17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2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24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258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34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58 | 연중 18주일 묵상 - 기도 중에 | 2013.03.14 | 2803 | 박순원 신부 |
657 | 연중 19주일 묵상 - 생명의 빵을 받아 모시며 | 2013.03.14 | 2620 | 박순원 신부 |
656 | 연중 20주일 묵상 - 주님께 구하는 지혜 | 2013.03.14 | 2857 | 박순원 신부 |
655 | 연중 21주일 묵상 - 오로지 주님만을... | 2013.03.14 | 3171 | 박순원 신부 |
654 | 연중 22주일 묵상 - 주님 안에 쉴 때 | 2013.03.14 | 2827 | 박순원 신부 |
653 | 연중 23주일 묵상 - 영적치유 기도생활 | 2013.03.14 | 2911 | 안충석 신부 |
652 | 연중 24주일 묵상 - 십자가의 승리와 실패 | 2013.03.14 | 2623 | 안충석 신부 |
651 | 연중 26주일 묵상 -사랑의 연대 | 2013.03.14 | 2408 | 안충석 신부 |
650 |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13.03.14 | 3218 | 리카르트 굿츠빌러 |
649 | 연중 28주일 묵상-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라 | 2013.03.14 | 3569 | 서인석 신부 |
648 | 연중 2주간-부르짖는 이의 소리 | 2013.03.14 | 4070 | 강영옥 |
647 | 연중 30주일 묵상-랍부니!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 2013.03.14 | 2884 | 서인석 신부 |
646 | 연중 32주일 묵상 - 대감의 세수 | 2013.03.14 | 3137 | 김기홍 신부 |
645 |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 2013.03.14 | 3223 | 김기홍 신부 |
644 | 연중 3주일-우리의 역할을 넘어서는 일 | 2013.03.14 | 3995 | 토머스 키팅 |
643 | 연중 5주일-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 | 2013.03.14 | 4047 | 토머스 키팅 |
642 | 연중 7주일-양심을 다스리는 권한 | 2013.03.14 | 4016 | 리카르트 굿츠빌러 |
641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305 | 토머스 키팅 |
640 | 연중 제 11주일 | 2021.06.13 | 58 | 토머스 키팅 신부 |
639 | 연중 제 11주일 - 많이 용서받은 사람 | 2013.03.14 | 3761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