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2.28 22:19

사순 제2주일

조회 수 1150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하느님의 첫 번째 언어는 침묵이다.

(God's First Language Is Silence)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요한 10:27)


하느님께서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즉 우리의 생각이나 기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느님의 첫 번째 언어는 침묵임을 명심하라.


향심 기도에서는 당신 자신을 침묵하도록 준비시켜라.


그리고 다른 일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문제이지 당신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당신 문제로 삼자마자, 당신은 하느님 아닌 다른 무언가를 바라게 된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순수한 믿음이 당신을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인도할 것이다.


하느님 체험에 집착하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이다.


향심 기도 시간은 모든 생각을, 심지어 가장 좋은 생각조차도 놓아버리는 시간이다.


그것들이 정말 좋은 생각이라면 나중에 다시 생각날 것이다. (om, 57 / 개정판)



요한 10: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73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85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57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67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96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2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7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10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58 부활 제 5주일 묵상 - 믿음으로 2013.03.14 3144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657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성체성사, 사랑의 성사 2013.03.14 3141 오창열 신부
656 주님 봉헌 축일 2014.01.30 313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655 예수 부활 대축일 2013.03.14 313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654 연중 제3주일 2014.01.26 3132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53 연중 제2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일을 하시게.. 2013.03.14 3131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52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 기도 2013.03.14 3130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651 연중 32주일 묵상 - 대감의 세수 2013.03.14 3130 김기홍 신부
650 연중 제 4주일 묵상-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2013.03.14 3129 남재희 신부
649 부활 제3주일 묵상 - 또 다른 엠마오 2013.03.14 3128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648 사순 제 2주일 묵상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2013.03.14 3127 안충석 신부
647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2013.03.14 3116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646 예수 부활 대축일 묵상 - 죽음보다 더 진한 사랑 2013.03.14 3114 서인석 신부
645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2013.03.14 311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44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2013.03.15 3111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643 연중 제28주일 2013.03.15 3110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642 대림 제4주일 2013.12.21 3106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641 대림 제4주일 ( 마태 1,18-24 ) 2013.03.14 3106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640 연중 제26주일 2013.03.15 3105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639 주님 공현 대축일 강론 2013.03.14 3104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