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2.07 21:52

연중 제5주일

조회 수 117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상징으로서의 거룩한 단어

(Sacred Word as Symbol)


짧은 기도가 하늘을 꿰뚫는다(무지의 구름)


거룩한 단어는


하느님께 자신을 열어드리고 그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지향을 갱신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다른 시간에 다른 형태로 기도하는 것을 막지는 않지만,


향심 기도 시간은 특별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다.


하느님께 동의함으로써,


암묵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된다.


당신은 피조물 전체를 끌어안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실재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데,


즉 하느님과 함께 시작하고 당신이 대개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신의 실재,


말하자면 당신 존재의 영적 차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om, 43 / 개정판)



이사야 서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돌 때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부르심 2024.06.18 238 임선 수녀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197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229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20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17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27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244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261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34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38 연중 제 12주일 2021.06.20 32 토머스 키팅 신부
637 연중 제 13 주일 묵상 - 나를 따르라! 2013.03.14 2917 오창열 신부
636 연중 제 15주일 묵상 - 사랑은 이유가 없습니다 2013.03.14 3029 이청준 신부
635 연중 제 16주일 묵상-밀밭의 가라지 비유 2013.03.14 3435 서인석 신부
634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2013.03.14 4790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633 연중 제 18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은 2013.03.14 2796 박순원 신부
632 연중 제 19주일 - 깨어 기다리는 기도 2013.03.14 3190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631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2013.03.14 2805 박순원 신부
630 연중 제 19주일 묵상 - 믿음이 약한 사람 2013.03.14 3244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29 연중 제 20주일 - 기도는 사랑의 열망의 불을 당긴다. 2013.03.14 3398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628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2013.03.14 3214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27 연중 제 21주일 2013.03.14 3529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626 연중 제 21주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013.03.14 3417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625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2013.03.14 3218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24 연중 제 21주일 묵상 - 좁은 문 2013.03.14 2824 박순원 신부
623 연중 제 22주일 묵상 - 앉은 자리 2013.03.14 2449 박순원 신부
622 연중 제 23주일 2017.09.10 183 코머스 키팅 신부
621 연중 제 23주일 묵상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2013.03.14 2864 이세영 수녀
620 연중 제 24주일 묵상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2013.03.14 3318 이세영 수녀
619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2013.03.14 3207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