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1.11 02:01

주님 세례 축일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의 영적 여정

(Our Spiritual Journey)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콜로3,14)


하느님께 대한 헌신은 하느님 사랑을 위한 영적 수련에 투신함으로써 발달된다.


타인에 대한 봉사는 동정심에 이끌려 마음이 밖으로 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자신의 영적 여정과 그 진행 상황에만 몰두하게 되는 뿌리 깊은 경향을 중화시켜 준다.


타인에 대한 봉사의 습관은 우리가 하는 일 안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노력함으로써,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시작하여 이웃에 대한 동정심을 발휘함으로써 발달된다.


모든 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르 12, 13)하신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다.


그것은 서로의 짐을 져 주는(갈라 6,2) 실제적인 방법이다.


박해를 받으면서도 판단하지 않는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요한 13, 34)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요한 15, 13) 것이다. (om//15-16 개정판 )



콜로 3.12-15


 그러므로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


으십시오. 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사랑


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51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67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4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51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73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3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38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주일) 2013.03.14 3954 장미자 데레사 자매 sohwa-t@hanmail.net
837 성령 강림 대축일 ( 요한 20,19 ~ 23 ) 2013.03.14 3424 장미자 데레사 자매 sohwa-t@hanmail.net
836 삼위일체 대축일 ( 요한 3,16 ~ 18 ) 2013.03.14 3434 장미자 데레사 자매 sohwa-t@hanmail.net
835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요한 6,51 ~ 58) 2013.03.14 3427 장미자 데레사 자매 sohwa-t@hanmail.net
834 연중 제9주일 ( 마태 7,21 ~ 27 ) 2013.03.14 3503 정혜선 세리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833 연중 제10주일 ( 마태 9,9 ~ 13 ) 2013.03.14 3007 정혜선 세리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832 연중 제10주일 ( 마태 9,9 ~ 13 ) 2013.03.14 3186 정혜선 세리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831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3.03.14 3771 정혜선 세라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830 연중 제12주일 ( 마태 10,26 ~ 33 ) 2013.03.14 3237 정혜선 세라피나 수녀 srsera25@hanmail.net
829 연중 제14주일 - '소통’에 대하여...... 2013.03.14 3338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28 연중 제15주일 - 기독교인이면서 불교도인 ....... 2013.03.14 346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27 연중 제16주일 - 변명, 신자는 다 지혜로운가? 2013.03.14 318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26 연중 제17주일 - 자연에 새겨진 사랑의 흔적 2013.03.14 3405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25 연중 제18주일 ( 마태 14,13 ~ 21 ) 2013.03.14 3358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24 연중 제19주일 ( 마태 14,22 ~ 33 ) 2013.03.14 3298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23 연중 제20주일 ( 마태 15,21 ~ 28 ) 2013.03.14 350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22 연중 제21주일 ( 마태 16,13 ~ 20 ) 2013.03.14 355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21 연중 제22주일 2013.03.14 3191 토마스 키팅 신부
820 연중 제23주일 ( 마태오 18,15-20 ) 2013.03.14 3748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819 연중 제24주일 (한가위) 2013.03.14 3724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