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3.11.08 16:55

연중 제32주일

조회 수 374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박봉석 세레자 요한 <bs12147@lh.or.kr>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매년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이 위령성월에 우리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들의 영혼은 물론 죽은 모든 이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히 연옥에서 단련 받는 영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천상과 연옥까지 넘나들며 지상·연옥·천상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하느님 안에서 살아있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줍니다.

 

향심기도는 통공(communion)의 수준에서 우리가 하느님과 개인적 관계를 맺는 훈련입니다.

 

그러므로 향심기도를 통하여 영적여정을 가는 우리는 누구나 예외 없이 내적죽음을 지나서 부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즉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관상기도와 관상생활을 통하여 연옥과 천상을 경험합니다. 그것도 여러 번 반복해서 경험합니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2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7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4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1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58 연중 제3주일 2013.03.15 3707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157 연중 제31주일 2013.11.02 3708 박봉석 세례자 요한 <bs12147@lh.or.kr>
156 사순 제4주일 2013.03.14 3710 왕영수 신부
155 연중 제19주일 2013.08.09 3712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154 연중 제17주일 2013.03.14 3714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53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13.03.14 3717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152 연중 제30주일 2013.03.15 3720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151 연중 제24주일 (한가위) 2013.03.14 3723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150 연중 제25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2013.03.15 3723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49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13.03.15 3724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148 대림 제3주일 2013.03.14 3725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147 주님 공현 대축일 2013.03.14 3726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146 대림 제4주일 2013.03.14 3732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145 대림 제4주일 2013.03.14 3732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144 연중 제18주일 2013.08.03 3736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143 연중 제4주일 묵상 - 가짓자아를 가로질러.. 2013.03.14 3737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142 사순 제 5주일 묵상 - 마르타와 마리아 2013.03.14 3739 토마스 키팅
141 연중 제15주일 2013.03.14 373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40 부활 제5주일 묵상 - 포도나무 가지의 역할 2013.03.14 3742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연중 제32주일 2013.11.08 3742 박봉석 세레자 요한 <bs12147@lh.or.kr>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