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봉석 세례자 요한 <bs12147@lh.or.kr> |
---|
“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우리는 매일 우리 존재의 중심에 계시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동의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때 어떠한 마음이신지요?
오래전부터 해오던 습관대로 그저 무감각하게 앉아 계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요즈음 제가 그랬거든요.
매일 매일 우리의 전존재(몸과 마음과 영혼)로 기쁘게 그분께 동의하고 승복하여야 합니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오랫동안 기도를 해왔는데도 계속 헛바퀴만 도는 듯한 느낌이 드시는지요. 편안한 기도에만 주저앉아 있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의 삶 안에서 조건 없는 사랑의 실천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7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4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18 | 연중 제14주일(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2013.07.05 | 3800 | 윤영중 필립보 신부<philipus9910@hanmail.net> |
1017 | 사순 제4주일 | 2013.03.14 | 3800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16 | 부활 2주일 - 그대들에게 평화! | 2013.03.14 | 3799 | 서인석 신부 |
1015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요한 2,13-22) | 2013.03.14 | 3798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014 | 부활 제5주일 | 2013.03.15 | 3795 | 강영숙 효주 아녜스 aneskang@hanmail.net |
1013 | 연중 제3주일 강론 | 2013.03.14 | 3795 | 윤행도 가를로 신부 |
1012 | 연중 제15주일 | 2013.07.13 | 3794 | 윤영중 필립보 신부<philipus9910@hanmail.net> |
1011 | 연중 제3주일 | 2013.03.14 | 3791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10 | 사순 제5주일 | 2013.03.14 | 3788 | 왕영수 신부 |
1009 | 주님 공현 대축일 | 2013.03.15 | 3784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008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3777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07 | 부활2주일묵상-토마사도의 거짓자아와 참자아 | 2013.03.14 | 3777 | 토마스 키팅 |
1006 | 성모승천 대축일 | 2013.03.14 | 3776 |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
1005 | 2006년 12월 31일 예수, 미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 2013.03.14 | 3776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004 | 연중 제14주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 2013.03.14 | 377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003 | 대림 제4주일 | 2013.03.14 | 377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02 | 삼위일체 대축일 | 2013.03.14 | 3769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1001 | 연중 제30주일 <누가 18:9 - 14> | 2013.10.27 | 3767 | 이 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1000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13.06.01 | 3766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99 | 연중 제21주일 | 2013.08.24 | 3765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