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봉석 세례자 요한 <bs12147@lh.or.kr> |
---|
“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우리는 매일 우리 존재의 중심에 계시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동의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때 어떠한 마음이신지요?
오래전부터 해오던 습관대로 그저 무감각하게 앉아 계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요즈음 제가 그랬거든요.
매일 매일 우리의 전존재(몸과 마음과 영혼)로 기쁘게 그분께 동의하고 승복하여야 합니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오랫동안 기도를 해왔는데도 계속 헛바퀴만 도는 듯한 느낌이 드시는지요. 편안한 기도에만 주저앉아 있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의 삶 안에서 조건 없는 사랑의 실천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1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7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5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7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578 | 연중 제9주일 | 2013.03.15 | 344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7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5 | 3576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6 | 연중 제16주일 | 2013.03.15 | 3693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5 | 사순 제1주일 | 2013.03.15 | 3341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4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5 | 3697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3 | 연중 제17주일 | 2013.03.15 | 3704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2 | 사순 제2주일 | 2013.03.15 | 3226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1 |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 2013.03.15 | 3489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70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427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69 | 부활 제3주일 | 2013.03.15 | 3472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568 | 연중 제18주일 | 2013.08.03 | 3736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
567 | 연중 제20주일 | 2013.08.18 | 3762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
566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 2013.03.14 | 3209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565 | 사순 제 2주일 묵상 - 기도의 산 | 2013.03.14 | 2889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564 | 사순 제3주일 묵상 - 생명의 물 | 2013.03.14 | 2957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563 | 연중 제 5주일 묵상 -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 2013.03.14 | 3084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562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 2013.03.14 | 350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1 | 광야의 유혹 | 2024.02.19 | 1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0 | 연중 제5주일 묵상- 이 일을 하러 왔다 | 2013.03.14 | 307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59 | 기도의 산 | 2024.02.26 | 18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