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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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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 말씀 중에서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규정을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교부들의 길>에서 읽은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의 말씀을 나눕니다.
“그대는 단 한 가지 짤막한 계명을 받았습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침묵하려거든 사랑으로 침묵하십시오.
말을 하려거든 사랑으로 말하십시오.
바로잡아 주려거든 사랑으로 바로잡아 주십시오.
용서하려거든 사랑으로 용서하십시오.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이 뿌리에서는 선한 것 말고도 그 무엇도 나올 수 없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의 뿌리를 내리라고 합니다.
그 뿌리는 무엇입니까?
1베드로 (3,13-15) 말씀이 우리에게 해답을 줍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선을 행하는데 누가 여러분을 해치겠습니까? 그러나 의로운 때문에 고난을 겪는다 하여도 여러분은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을 두렵게 하여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다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십시오.
우리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시고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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