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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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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피흘림( 마태26:28)
성경을 펼치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와 그 분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지천에 깔렸다.
신구약 성경을 짜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온다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
[눅(루카)24:27]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범죄하여 눈이 밝아졌을 때
그들은 벌거벗은 것이 부끄러웠다.
그들은 자기들 몸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로 만들어 입었다.
나뭇잎으로 치마를 만들었을 때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
나뭇잎은 말라서 떨어질 것이고, 부끄러움은 감추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때에 대해 창조적인 상상을 해보자.
아마도,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눌 정도였으니,
아마도, 눈부신 광채가 그들의 옷을 대신하였을지도 모른다.
모세가 40일 동안 하나님과 대면하고 산에서 내려올 때 얼굴에서 광채가 났는데,
백성들이 그것을 볼 수 없어서 수건으로 가렸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하나님을 40일 동안 만난 모세의 얼굴에 수건으로 가려야 할 정도로 광채가 났다면,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했던 아담과 하와에게서 어떤 광채가 났을지 짐작해 볼 만하다.
어찌되었든 아담과 하와는 자신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웠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였을까 ?
그들이 죄를 지었으니, 잘 되었다고 부끄럽게 내버려 두었을까 ?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자비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분이다. 정말 그러하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생명 하나를 죽여 그 가죽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입히셨다.
이때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 가죽옷이 되어 준 동물은 누구였을까 ?
그 동물이 어떤 동물이었는지 상관없이 이 장면은 장차 올 예수 그리스도 드러낸다.
그분이 흘리신 언약의 피를 상징한다.
우리의 허물과 죄, 부끄러움을 감추어 줄 예수 그리스도.
이 때 처음으로 평화로운 에덴동산에서 피흘림이 있었다.
피흘림은 죄로 인한 것이다.
그것이 희생제물을 위해서든, 단지 악한 마음으로 피를 흘리게 하든,
하나님의 완전한 샬롬이 이루어진 세계, 죄가 없는 세계에는 피흘림이 없다.
산 생명의 피 흘림은 죄가 이유인 것입니다.
죄악이 깊어질수록 온 세상에는 피흘림이 있고, 피로 범벅되고, 피 흘리기를 즐겨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피를 흘리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히10:10]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내가 이 진실을 받아들이고 그 분이 나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것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에서 피흘림은 예수 그리스도로 족하게 된다.
그가 모든 죄에 대하여 피를 흘리셨기 때문이다.
더 이상 피흘림이 필요없다. 그 분 하나로 완전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사함의 권세와 거룩케 하는 능력이 있고,
구속받은 자들의 찬미를 받아 마땅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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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 154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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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286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 440 | 부활 제5주일 | 2013.03.15 | 3958 | 강영숙 효주 아녜스 aneskang@hanmail.net |
| 439 |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 2013.03.15 | 3846 | 강영숙 효주 아녜스 aneskang@hanmail.net |
| 438 | 부활 제3주일 | 2013.03.15 | 3412 | 토마스 키팅 신부 |
| 437 |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 2013.03.15 | 3656 | 토마스 키팅 신부 |
| 436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5 | 3326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 » | 사순 제6주일 | 2013.03.15 | 3767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 434 | 사순 제5주일 | 2013.03.15 | 3614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 433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3718 | 토머스 키팅 신부 |
| 432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567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 431 | 사순 제2주일 | 2013.03.15 | 3387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 430 | 사순 제1주일 | 2013.03.15 | 3494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 429 | 연중 제9주일 | 2013.03.15 | 3619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 428 | 연중 제8주일 | 2013.03.15 | 3766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 427 | 연중 제7주일 | 2013.03.15 | 3479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 426 | 연중 제6주일 | 2013.03.15 | 3672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 425 | 연중 제5주일 | 2013.03.15 | 3727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 424 |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 2013.03.15 | 3485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 423 | 연중 제3주일 | 2013.03.15 | 3582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 422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3554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 421 | 주님 세례 축일 | 2013.03.14 | 371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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