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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적 현존은 하느님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우리 선성의 근본적 핵심을 확인시켜 준다.

6. 신적 활동은 그리스도 안에서 변형되는 과정으로서 우리의 동의를 고무하고 심화시킨다.

7. 복음적 관상적 차원은 그리스도의 깊은 일치와 그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타인에 대한 실천적 돌봄으로서 표현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의 더 깊은 의미를 드러낸다.

8.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는 우리를 상호간의 사랑 안에서 하나로 묶어 준다.

9. 서로 다른 교파 사람들이라 해도, 우리가 공통적으로 하느님을 추구한다는 것과 향심 기도를 통한 그리스도 체험 안에서 결합되어 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교 관상 전통 안에 있다. 향심 기도는 이 전통 안에 뿌리를 둔다. 우리는 이 전통이 그리스도교 일치의 공통된 바탕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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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사순 제4주일 2015.03.13 1093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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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사순 제5주일 2014.04.06 2162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62 사순 제5주일 2013.03.14 3788 왕영수 신부
761 사순 제5주일 2013.03.14 3543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760 사순 제5주일 2013.03.15 3482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759 사순 제5주일 2013.03.15 3468 정규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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