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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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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난 - 믿음, 희망, 사랑(향주 삼덕) - 샘솟는 물에 관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광야에서 우리는 숱한 고난 -
메마름, 갈증, 모욕, 병고, 생활고를 겪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고난의 무게가 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상기도자들은 어둠속의 빛살 - 광채 안에서 샘솟는 물 - 위안, 기쁨을 느낍니다. 더 나아가 비난받고, 버림받고, 박해받을 때조차도 더욱
예수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을 깨우쳐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예수님, 고난 중에 비난, 상실, 박해 중에도
주님의 더 큰 힘을 살게 하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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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7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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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78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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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 2013.03.14 | 2794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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