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3.08 23:45

사순 제2주일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Office of the Divene Therapist

신적치료사의 사무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하실 것이다.

베드 5,10 NLT

 

결국 이 골방은 신적 치료사의 사무실임이 드러났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할 가장 훌륭한 정신과 의사인 하느님께서는

 

점차로 우리를 한 계단씩 이끌어 가신다.

 

위안과 황량함,

 

안도와 우리 자신에 대한 진실을 직면하는 일이 번갈아 교차되면서,

 

이 교차되는 일로 인해

 

우리는 자기 인식을 하게 하는 놀라운 훈련 안에서

 

점차로 일생 동안의 상처가 치유된다.

 

자기 인식은 우리를 망가뜨리거나 낙심시키는 게 아니라,

 

깨달음을 주고 힘을 북돋아준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을 가장 동요시컸던 바로 그 일에서

 

점차로 해방되어 치유되고 있음을 이제 우리는 알기 때문이다.

 

 

베드로 5,10-11 NLT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분께서 몸소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며 든든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워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권능은 영원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1092 우도에게 해주신 약속 2023.12.03 13 안충석 신부
1091 여유로운 삶의 선택 2023.11.26 14 안충석 신부
1090 歸天(귀천) 2023.11.21 20 안충석 신부
1089 자캐오의 고백 2023.11.12 14 박순원 신부
1088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2023.11.05 11 박순원 신부
1087 주님께 달려가며 2023.10.29 22 박순원 신부
1086 어둠 밤 속에서 2023.10.23 16 박순원 신부
1085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2023.10.15 14 박순원 신부
1084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2023.10.01 36 이세영 수녀
1083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023.09.24 11 이세영 수녀
1082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2023.09.18 19 이세영 수녀
1081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2023.09.10 14 이세영 수녀
1080 앉은 자리 2023.09.03 12 박순원 신부
1079 좁은 문 2023.08.28 24 박순원 신부
1078 성모 승천 대축일 _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2023.08.20 23 박순원 신부
1077 그러나 주님은....... 2023.08.13 24 박순원 신부
1076 기도하는 이들은 2023.08.05 17 박순원 신부
1075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2023.07.26 27 이청준 신부
1074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2023.07.16 38 이청준 신부
1073 사랑은 이유가 업습니다. 2023.07.09 26 이청준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