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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ing Power of Divine Love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정녕 깊습니다.(로마11:33)

 

거짓 자아가 해체되고 죽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동참하는 것이다.

 

신적 사랑의 변형시키는 힘을 토대로 새로운 자아를 건설함으로써 그분의 부활하신 생명에 동참한다.

 

초기에는, 정서적 속박들이 새로운 자아의 성장에 주된 장애 요소가 되는데,

 

이것들이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자기 통제에서 우러나는 미묘한 만족감으로 인해, 영적 교만이 주된 장애 요소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는, 자아 성찰이 주된 장애 요소가 되는데

 

이것이 신적 일치의 순수성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인간 노력은 은총에 의존한다.

 

노력이 은총을 불러들인다 해도 마찬가지다.

 

신적 일치에 도달하는 정도는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것은 순전히 신적 사랑의 선물이다.(OM, 132)

 

 

로마 11:35-36

 

누가 그분께 무엇을 드린 적이 있어 그분의 보답을 받을 일이 있겠습니까?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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