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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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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Comes to Those Love Much
안식은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온다
내 영혼은 오직 하느님을 향해 말없이 기다리니....(시편 62, 1)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피난처를 찾아 그분께로 날아가는 습관은
구원 받은 체험과 더불어 우리 영혼에 깊은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바로 이것이 일요일로 상징되는,
하늘 나라에서 완전하게 실현되는 안식일 휴식이다....
완전한 사랑은 최대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최대의 휴식을 가져다 준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이 같은 은총의 전형적인 본보기다.
그래서 시토 수도회 전례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에 마리아와 마르타의 복음을 봉독한다.
그분은 완벽한 관상가로서
하느님을 위해 일하는 능력과
하느님 안에서 휴식하는 능력을 당신 자신 안에서 하나로 결합시키는데,
이는 신앙의 위기와 사랑의 위기를 이미 통과한 사람들,
내적으로 주님의 안식일에 이미 들어선 사람들에게만 가능하다.
히브 4,6
어떤 이들은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기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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