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Strengthen Your Capacity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네....
시편 130,5 NRSV
향심기도는 ...관상기도라는 사다리에서 첫 계단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항심기도가 어느 때에 엄격한 의미의 관상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단지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여 움직여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수련이 더욱 습관화되어감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의 은사가 더욱 강해지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떠맡아서,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습관적으로 쉴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꼭 기도 중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일상 생활 중에 그 효과를 경험한다.
향심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을 기다리면(바라면) 내적 침묵의 능력은 증감되고
우리는 일상 생활 중에 정화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성령의 섬세한 움직임에 민감해진다.
시편 130,5-6 NRS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이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1117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116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묵 | 2023.07.02 | 12 | 이청준 신부 |
1115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교황주일) | 2017.07.01 | 2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4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2014.07.08 | 1826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13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 2015.07.04 | 1081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2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4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1 | 하느님의 자비주일 _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 2024.04.08 | 5 | 윤행도 신부 |
1110 | 하느님의 어린 양 | 2024.01.14 | 14 | 남재희 신부 |
1109 | 하느님은 삼등? | 2023.12.11 | 23 | 안충석 신부 |
1108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23.12.17 | 9 | 이청준 신부 |
1107 |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 2013.03.14 | 398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6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 2013.03.15 | 3979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105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2017.01.01 | 22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4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성혈 대축일 | 2019.06.23 | 37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3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8.05.27 | 1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2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9.06.15 | 49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1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22.06.12 | 26 | 토머스 키팅 신주 |
1100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 2023.06.11 | 16 | 오창열 신부 |
1099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18.06.02 | 115 | 토머스 키팅 신부 |
1098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21.06.07 | 33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