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7.19 23:06

연중 제16주일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Strengthen Your Capacity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네....

시편 130,5 NRSV

 

향심기도는 ...관상기도라는 사다리에서 첫 계단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항심기도가 어느 때에 엄격한 의미의 관상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단지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여 움직여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수련이 더욱 습관화되어감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의 은사가 더욱 강해지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떠맡아서,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습관적으로 쉴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꼭 기도 중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일상 생활 중에 그 효과를 경험한다.

 

향심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을 기다리면(바라면) 내적 침묵의 능력은 증감되고

 

우리는 일상 생활 중에 정화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성령의 섬세한 움직임에 민감해진다.

 

 

시편 130,5-6 NRS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이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1117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2013.03.14 4710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16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2013.03.14 3984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15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2013.03.14 4009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14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2013.03.14 4222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13 성탄, 공현 신비 2013.03.14 4892 한국관상지원단
1112 주님 세례 축일 - 순종과 겸손 2013.03.14 4118 한국관상지원단
1111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2.06.12 26 토머스 키팅 신주
1110 연중 제28주일 2017.10.16 195 토머스 키팅 신주
1109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file 2013.05.12 4245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1108 성령 강림 대축일 file 2013.05.17 4862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1107 연중 제33주일 - 좁은 문(루가 13,22 ~ 30) 2013.03.14 3752 토머스 키팅 신부
1106 사순 제4주일 2013.03.15 3529 토머스 키팅 신부
1105 연중 제2주일 2015.01.17 1198 토머스 키팅 신부
1104 사순 제5주일 2015.03.22 1063 토머스 키팅 신부
1103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2015.05.16 1192 토머스 키팅 신부
1102 연중 제15주일 2015.07.11 1041 토머스 키팅 신부
1101 연중 제23주일 2015.09.06 1168 토머스 키팅 신부
1100 모든 성인 대축일 2015.10.31 1079 토머스 키팅 신부
1099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15.12.26 1186 토머스 키팅 신부
1098 사순 제2주일 2016.02.21 1224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